10년 전 저는 선생님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. 나는 아직도 그날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. 그 순간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되살아나네요. 10년은 나에게 너무 짧은 시간이다. 그러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. 그 사람은 오늘 석방될 거예요.